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신청방법 판매처와 사용법 (충전방법 및 등록방법) 안내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, 월 65,000원에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며, 2024년 7월 1일부터 본사업이 시작됩니다.
기후동행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으로, 월 65,000원에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입니다.
기후동행카드 혜택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문화시설 최대 50% 할인, 자율주행버스 및 한강 리버버스 이용 혜택도 제공합니다. 청년할인 정책도 있어 청년들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종류
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2,000원과 65,000원의 두 종류가 있으며, 단기권(1~7일)도 출시되어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청년할인권도 있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.
구매 및 이용 방법
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 또는 지하철 역사 및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플라자와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도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.
[모바일카드]
-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'모바일티머니' 앱을 설치합니다.
- 앱 실행 후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.
- 기후동행카드 메뉴에서 발급 및 충전을 진행합니다.
- 계좌이체나 본인 명의 신용/체크카드로 결제합니다.
[실물카드]
-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인근 편의점을 방문합니다.
-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합니다.
- '티머니 카드&페이'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합니다.
-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카드를 충전합니다.
주의사항
기후동행카드는 사용 시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, 재발급 시 기존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청년할인권은 6개월마다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,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해야 합니다.
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